먼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부족한 제 포스팅이 읽을만 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글을 읽으실때 꼭 끝까지 읽어주시고.. 글의 중요한 부분은 제가 항상 Bold로 진하게 표시를 해 두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제 블로그에 이런 표시를 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어째튼... 글 내용을 오해하시고 잘못된 댓글 올라와 간혹 논쟁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겨 이런 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달때 글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달아주십시오.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고, 너그러이 이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향기나는 블로그를 만듭시다~~!!  향기+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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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제가 참 재수가 좋은 사람 중 한명인 것 같습니다.

간혹 사는 복권은 3, 4등 당첨되어 술한잔 할 수 있는 용돈이 되어주기도 하고.... 이벤트도 간혹 당첨되기도 합니다. ^^ 하긴 인생살이 그런 재미가 솔솔한 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에 비타500을 사먹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사먹기도 하는데.... 오래전 비타500의 안 좋은 추억에 거의 사먹질 않습니다.

옛날 안 좋은 추억~ 새록... 새록... (이전 비타500에 대한 아픈 추억입니다.)

거래처에 가서... 현업쪽에서 사주는 피로회복제 비타500을 받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애기를 하며.... 나눠 먹었던 제 비타500 뚜껑에 "축" 당첨 한병더~!!! 말이 찍혀 있더군요. 호오... 기분도 좋고... 현업도 웃으며... 축하한다고 하더군요.

거래처 : 우와... 강팀장님 운이 좋군요. 전 매번 사먹어도 잘 안되더니...
강팀장 : 이런게 있었어요? ㅎㅎㅎ 이거 있음... 한병 더 먹을 수 있는 건가요?
거래처 : 그럼요. ^^ 나름 인기가 있습니다. 비타500 파는 곳에서는 아무곳에서나 바꿔 먹을 수 있습니다.
강팀장 : 그래요? ㅎㅎㅎ 좋군요.

회의 남아 있고, 당장에 못 바꿔 먹어... 가방에 잠시 모셔 두었습니다. 그리고 2~3일이 지난뒤....

직장 동료들과 점식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바꿔 먹을려고... 동네 수퍼에 갔습니다.

동네 수퍼 : 이거 우리 집에서 사 먹은것이 아니니... 못 바꿔요~!!!!

헉.....ㅡ.ㅡ 그럴 수가....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겨서 힘겹게 구걸하다시피 해서 바꿔 먹었습니다. 


괜시리 광고를 병뚜껑 사건에.... 그 뒤로 안 사먹게 되었는데.... 오늘 한병 사 먹게 되었습니다.

지난 밤 술과 밤늦게 일.... 피곤함도 있고 해서... 180ml 큰병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짜안~~!! "축" 당첨 180ml 한병더 가 나옵겁니다.


지난 아픈 추억이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바꾸고자 했습니다.

강팀장 : 저 아가씨... 이거 하나 더 나왔는데요. 바꿔도 되죠?
편의점알바 : 잠시만요.... 물어보고 올께요.
강팀장 : 네....

저번에야 동네 수퍼니깐.. 그렇거니.. 싶고... 편의점인데.. 그것도 명동 근처의 편의점인데.... 아무렴.....

편의점직원 : 이거 저희쪽에서 바꿔 드릴 수 없는데요.
강팀장 : 네? 왜요?
편의점직원 : 뚜껑을 보세요. (약국, 편의점, 할인점 교환불가) 라고 써 있죠?
강팀장 : 여기서 샀는데도 안돼요?
편의점직원 : 네... 안 됩니다.

헉... 이럴수가... 

또 다시 옛날의 아픈 추억을 되풀이 해야 한다는 건가???

그럼..... 왜 일반 슈퍼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편의점에서 파는 거야?


따자마자? 경품?? 


따자마자 행운이 펑펑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당첨되시면...
이 더운 여름 발에 땀나게... 걸어서 동네 슈퍼에 가서 여기서 팔았네 안 팔았네 싸워 구걸하다시피 얻어 먹어야 됩니다.

라는 안내 문구를 적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최소한 소비자를 위해 구분을 할려면....

각 판매소 마다 다른 제품을 납품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비타500은 약국용과 일반 소매점용으로 구분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국용은 약국에 납품되어야 하고, 일반 소매점은 일반 소매점에 납품되어야 하고, 편의점에는 편의점용 것 따로 만들던지... 편의점에는 이런게 없는 것을 납품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
:
:
:

지금 병뚜껑 하나를 책상 앞에 두고....
아픈 추억의 일반 슈퍼 구걸 찌질이가 되어야 하나.... 아님.... 그냥.... 그게 얼마라고...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걸로 고민하고 있는 제가.... 참 한심한 생각도 들지만....)




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은 요즘 조중동 관련 광고게재 때문에 주부들에게 많이 소외되고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홈페이지에 접속하니깐... 첫 화면에 팝업이 띄더군요.

광동제약은 앞으로 특정 언론사에 편중하지 않고 동등하게 광고집행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정 언론사에 계속 광고를 게재한 것은 그들의 판단선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더욱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편의점에서 비타500 당첨자들은.... 이 더운날 운동을 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인것 같아 괜시리 뿔따구가 납니다.ㅡ.ㅡ;


다른 분들은 한병더 당첨되었다고 다들 기분 좋아 하시는데.....

반면..... 인터넷 검색해 보니.... 제대로 못 바꿨다. 라는 분들.... 약국에서 슈퍼에서 안 바꿔 주더라.... 이런 분들 많이 있군요.




행복해 질려면.... 이런 사소한 것때문에 얼굴 찡그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상 따분한 오후에 강팀장의 배부른 넋두리였습니다. ^^;; 남은 오후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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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제 책이 나왔습니다. 

Face to Facebook 이라는 책입니다. 페이스북 책인데... 그 동안 줄기차게 이야기 했던 것이 "페이스북 기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였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ㅡ.ㅡ;  10개월이 넘는 고민 끝에 출판사는 좋아하진 않겠지만.. 기능적인 이야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소셜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넣자 라고... 책을 썼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출판사야... 원고를 받았으니... 그래서.. 솔직히 애착이 갑니다. 한편으로 이런 저의 고집이 과연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고민의 선상에서 책을 봐주시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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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0 17: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가 바로 옆에서 목격한 사람입니다. 같이 사 먹었는데 나는 안되고 강팀장님만 당첨이 되었습니다.
    전 정말 운이 없는 넘일까요?
    • 2009/06/10 17: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0^

      운이 없으신 분 맞습니다. ^^
  2. 2009/06/10 17: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 교환되는 것이 아니군요~
    아 당첨된 적이 없어서리ㅎㅎㅎ
    정말 운 없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 입니다 ^^
    • 2009/06/10 17: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게.. 그런가봐요...ㅡ.ㅜ

      그럼...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지 말던지.... 병뚜껑에 당첨이 없던가..... 그러면... 당첨되고도 뽈따구가 안 날껀데.. ^^


      따스아리님이 왜 운이 없어요?

      공무원이겠다.
      그리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겠다.

      그런게 다..... 다고난 복입니다. ^^
      최소한 절 만난게 복이죠.. ㅎㅎㅎ
  3. Sun'A
    2009/06/10 18: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당첨되기도 정말 어려운데~ㅎㅎㅎ
    그런거보면 팀장님은 운있나보네요~
    그뒤가 개운하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ㅋㅋ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앗~~두부두모님도 식사 맛있게 하시구용~~ㅎㅎ
    • 2009/06/11 10: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두부두모님을 챙기지 마세요~ ^0^
      유부남입니다. 하하하...

      두부두모님도.... 저런거 한번도 안됐데요. ^^
  4. 2009/06/10 19: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귀찮네요 정말ㅋㅋㅋ
    유통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건가...!
    그래도 당첨도 자주 되시고~ 운이 좋으시네요+_+ㅎ
    • 2009/06/11 10: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0^
      근데..... 큰게 한번도 당첨되질 못했어요.ㅡ.ㅜ

      이넘의 병뚜껑... 다른 사람에게 선물해야 하나???? ㅎㅎㅎㅎ
      (뻔히 어떤 경험을 할지 알아서 주기도 그렇습니다. )
  5. 2009/06/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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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당한 권리행사하는데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고 기분나쁜일입니다.
    순전히 광동제약의 잘못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저도 몇번 당첨되긴 했지만 주변사람이나 직원들 줘버려서 그런 사연은 잘 몰랐답니다. ^^
    • 2009/06/11 10: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이건 순전히 광동 잘못 입니다. ㅡ.ㅜ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에 앉아서 이넘의 병뚜껑을 어디서 바꿔 먹지... 고민하고 앉아 있는 강팀장이... 참 안쓰럽습니다.
      에공...
    • 2009/06/11 15: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그 모습을 찍어놨어야 하는데요..
      상상해보니.. 참 재미 있습니다.
      원래 큰것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작은것으로 고민하는 모습 상상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6. 2009/06/10 23: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헐.... 편의점 사장나오라그래~! 이거 머 이따위야~!
    이거 그럼 여기서 팔면 안되는거 아냐~!
    완전 진상짓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한박스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ㄷㄷㄷㄷ

    저도 저런거 잘못하고 그냥 네 하고 나오는편인데...
    간혹 잘하는 사람 부럽기도 하더군요 ㅋㅋ
    맞는말 하는거니깐 뭐 ㅋㅋㅋ
    • 2009/06/11 10: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편의점 입구에서 팻말 만들어서... 아예 빼째라식으로.... 들어 누울까요? ^^

      근데... 그게... 알바도, 직원도..... (사장 본적이 없어요..)
      뭔 죄가 있겠습니다.ㅡ.ㅜ

      노간지께서 가실때 다 용서해라고 하셨는데.....
  7. 2009/06/11 08: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ㅎ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 2009/06/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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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제 뿔다구난 넋두리를 애교로, 재미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하수님도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얌!!!
  8. 2009/06/11 08: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타500은 앞으로 먹지 않겠습니다.ㅠㅠ
    그냥 건강한 기업 것으로 먹으렵니다.
    • 2009/06/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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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그런게 아닌데... ㅡ.ㅡ;;

      간혹 사 먹어 보세요... ^^ 간혹 먹는 맛도 제법 괜찮답니다. ^^

      전... 불매운동 아녀요~~~ 기냥.. 뿔다구난 넋두리~ ^^

      ㅎㅎㅎ

      하긴.... 이런 잡음 있는 회사보다는 야....
  9. 2009/06/11 09: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저거 당첨됐는데 그냥 버렸어요 ㅋㅋ
    • 2009/06/11 10: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아마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

      저도 버릴까나?

      근데... 넘 아까버..... 홍..ㅡ.ㅜ
  10. 2009/06/11 12:1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타 500 ㅎㅎ
    • 2009/06/11 13: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우리 직원중 한명은 비타500 이 파워업 변신 액인줄 생각하는 녀석도 있습니다.
      밤샘하면... 비타500,
      쬐금 피곤하면.. 비타500,
      졸리다 비타500

      그런데... 마시고는 으라차차차 하면.. 힘이 난데요..ㅡ.ㅡ;
      당췌... 웃겨요.
  11. 2009/06/11 1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재미있는 에피소트 잘 봤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당첨이 되기는 되네요.
    저는 한번도 저런거 당첨되는적이 없어서...
    • 2009/06/11 13: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심심풀이 땅콩으로 한번씩 사먹고는....
      간혹 당첨되고...

      그리고... 띠격거리고.. ^^

      작은 병은 저렴하니깐... 함 사먹어보세요.

      정말 당첨되고 싶다~!! 싶으로 2박스 사시면 반드시 1병은 나옵니다. ^^
  12. 2009/06/11 12: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래도.. 무언가 당첨 되셨다니.. 부럽삼 :)
    • 2009/06/11 13: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하하하하. ^^

      감사합니다. 홍홍홍....

      이 재미가 솔솔하긴 한데.... 가서. 싸워서 구걸(?)해 먹으려니.. 앞이 깜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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