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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 변호사인 이븐 모글렌이 자유 소프트웨어가 반 자본주의라는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다. MS, SCO 등 일부 기업들은 그동안 자유 소프트웨어가 자본주의와 호환되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여왔다.


모글렌은 지난 수요일자 ZDNet 영국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자유 소프트웨어가 반자본주의적이라는 주장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반 자본주의가 아니다. 자본주의는 이제 자유 소프트웨어로부터 거액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향상, 관련 변호사 선임에 자발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법률 자문 모글렌은 또 지적 재산권법이 자본주의의 핵심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이제 소유권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는 자본주의적인 발상에서가 아니라 욕심의 발로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에 관해 규범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는 언론과 사상의 자유에 반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FSF 뿐만 아니라 모글렌도 지난해 자신이 출범을 도왔던 소프트웨어 자유법 센터(Software Freedom Law Center)를 통해 다른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자유 법 센터는 오픈소스 개발랩으로부터 첫 2년 동안 425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모글렌은 이 조직이 가동되면 추가적인 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는 “내 관점은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불패의 거래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기업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세심하게 돌봐야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갑작스럽게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45556,00.htm
출처를 따라가니깐.. 오픈소스에 대한 기사가 꽤 많이 있더군요.. ^^


리눅스의 이후 자유소프트웨어라는 말이 이제는 IT 쪽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용어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픈, 공개, GPL 등등....

많은 이들이 이런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굉장한 발전을 예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왜 그럴까요? 오픈소스가 대세의 흐름이 될것 같은 분위기가 고조되다. 약간 시들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습다만 그중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수익이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비스를 제공한는데 돈이 안된다?

리눅스를 개발하고 오픈해 버렸던 토발즈.....

하긴 이런 운동과 흐름을 꼭 수익을 생각하고 시작했던 것이 아니겠지요.

어느때 부터인가 경제학적으로 수익이란 재물과 재화가 교환되는 과정중에 남는 비용으로 간주되어 왔던 오래전 의미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제 물건에 의해 재화가 유통되는 경제흐름은 조금씩 서비스라는 보이지 않는 물품에 의해 변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서비스는 인터넷에 의해 그 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실정에 멀지 않아 현물거래 중심의 경제 흐름이 역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이지 않는 물건.... 보이지 않는 힘.... (이전에 많은 학자들이 유비쿼터스의 한 면이라고 했지만... 전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지는 못합니다.) 보이지 않는 흐름이 우리의 수익을 좌우하게 될것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제트렌드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해서 오픈소스가 또 하나의 수익구조를 가진 모델이라고 급하게 단정 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직 오픈소스는 순수한 오픈소스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작은 바람중 하나 입니다.

토트가 오픈소스의 대열에 끼여 들면서.... 과연 토트를 만든 회사는 무엇을 먹고 살까? 라는 의구심보다는 토트가 오픈소스로 넘어오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그 혜택 그대로.... 수익을 올리는 회사는 그 모습 그대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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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제 책이 나왔습니다. 

Face to Facebook 이라는 책입니다. 페이스북 책인데... 그 동안 줄기차게 이야기 했던 것이 "페이스북 기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였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ㅡ.ㅡ;  10개월이 넘는 고민 끝에 출판사는 좋아하진 않겠지만.. 기능적인 이야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소셜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넣자 라고... 책을 썼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출판사야... 원고를 받았으니... 그래서.. 솔직히 애착이 갑니다. 한편으로 이런 저의 고집이 과연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고민의 선상에서 책을 봐주시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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